일부 허가기관은 적층식 랙과 그 위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을 물류설비의 기능에 수반되는 활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이동하고, 머물며 계속 일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설비'라는 이름만으로 사람이 일하는 '공간'에 필요한 검토가 생략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별한 기준이 아닙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 사용 형태에 따라 적용해야 할 건축·피난·안전기준을 명확히 판단해 달라는 것입니다.
복도에서는 이미 ‘문제없음’이라는 판단이 현장점검 후 ‘위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적층식 랙에서도 다시 묻습니다.
“정말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고 내린 판단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