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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만에서는 법적 기준을 지켰는가?

같은 쿠팡, 대만의 물류공간은 어떻게 허가받았습니까?


쿠팡은 대만에서도 물류센터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 3월에는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가동했습니다.


그렇다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적층식 랙과 유사한 구조를 대만에서도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하고 있다면 대만에서는 해당 공간을 어떤 건축절차를 거쳐 사용하고 있는지입니다.


01. 대만에는 메자닌에 대한 건축기준이 있습니다
대만 건축기술규칙은 메자닌을 바닥과 천장 사이에 설치된 층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층의 메자닌 면적 합계가 해당 층 바닥면적의 3분의 1을 초과하거나 100㎡를 초과하면 별도의 한 층으로 봅니다.

따라서 대만에서도 중간층 형태의 공간은 면적과 구조에 따라 건축법상 검토 대상이 됩니다.
02. 쿠팡은 대만에서도 대규모 물류시설을 운영합니다
쿠팡은 타오위안을 중심으로 물류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식 공개자료에서도 여러 물류창고가 확인됩니다.

대만 경제부 공개자료에는 쿠팡 관련 물류창고 중 한 곳의 사용 위치가 1층·3층·4층·5층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내부에 한국과 같은 적층식 랙이 있는지, 해당 공간이 적법하게 허가됐는지까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대만
03. 확인해야 할 것은 ‘대만에서는 어떻게 허가받았는가’입니다
확인할 내용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만 쿠팡 물류센터에도 한국과 유사한 적층식 랙이 설치돼 있습니까?

그 위에서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해당 공간은 건축허가와 사용승인에 층 또는 바닥면적으로 반영돼 있습니까?

승인된 도면과 실제 사용상태는 일치합니까?

이 자료가 확인되어야 한국과 대만의 운영방식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쿠팡이라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확인하려는 것은 대만의 제도가 한국보다 낫다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기업이 비슷한 물류사업을 운영하면서 한국과 대만에서 공간을 어떻게 설치하고, 어떤 법적 절차를 거쳐 사용하고 있는지를 비교하려는 것입니다.

특히 대만에서도 한국과 유사한 적층식 작업공간을 사용하고 있다면 질문은 명확합니다.

대만에서는 그 공간을 법에 맞게 허가받았습니까?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떻게 처리했습니까?